우리는 강아지가 ‘휴식과 보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’을 만들고자 했습니다. 

방음 기능을 갖추면서도, 문을 자유롭게 여닫아 강아지 스스로 오고 갈 수 있도록 하여, 

보호자와 반려견 모두의 생활에 조화로운 솔루션을 제안합니다.

“둥근 형태의 주 출입구는 강아지가 자연에서 느끼는 아늑한 굴처럼 설계되었습니다.

외부 소음을 줄이면서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어, 강아지 스스로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이 됩니다.”

​“주 출입구를 닫아 두어도, 보조 출입구를 통해 강아지는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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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모든 도어는 270도까지 개방되어, 부스 측면에 밀착되도록 설계했습니다.

이렇게 하면 문이 열려 있을 때도 주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, 사람과 강아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”